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-19/영향/교육/등교 관련 (문단 편집) ===== 1~4차 연기 ===== * 1차 연기 * [[2020년]] 2월 23일, [[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-19|코로나19]]가 전국적으로 확산되기 시작함에 따라 [[대한민국 교육부]]에서 전국의 모든 유치원, 초·중·고등학교 및 특수학교의 개학을 3월 2일에서 3월 9일로 연기했다. * 1.5차 연기 * [[신천지 대구교회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-19 집단 감염 사건|대구시에서 코로나19 환자가 급증]]하자, 2020년 2월 29일, [[대구광역시교육청|대구시교육청]]에서 대구 지역의 모든 유치원, 초·중·고등학교 및 특수학교의 개학을 2주 추가 연기하여 [[3월 23일]]에 개학하기로 했다. * 2차 연기 * 2020년 3월 2일, [[대한민국 교육부|교육부]]에서 전국의 모든 유치원, 초·중·고등학교 및 특수학교의 개학을 [[2020년]] [[3월 23일]]에 개학하는 것으로 '''2차''' 개학 연기를 선언했다. * 3차 연기 * [[2020년]] [[3월 17일]], [[대한민국 교육부|교육부]]에서 '''3차''' 추가 개학 연기를 선언하며 전국의 모든 유치원, 초·중·고등학교 및 특수학교가 [[4월 6일]]에 개학하게 된다. * 4차 연기 * 2020년 3월 25일 교육부에서 온라인 개학과 등교 개학을 검토해 보고 있다.[* 등교 개학은 그냥 원래대로 학교에 등교를 한다는 거고, 온라인 개학은 개학은 하되 수업은 인터넷으로 하는 것.] 3월 27일에는 학부모 대상 여론조사를 실시했는데 '''70% 이상의 학부모가 등교 개학을 반대'''했다고 알려져 있으며, 3월 28일 정세균 국무총리도 4차 연기 가능성을 시사했다. * 한편, 싱가포르에서는 3월 23일에 개학을 강행했고, 결국 3일 뒤인 26일에 유치원에서 [[http://www.etoday.co.kr/news/view/1875884|집단감염 사태가 터졌다.]] 이로 인해 분위기는 오프라인 개학이 불가능하다는 쪽으로 모이게 된다. * 2020년 3월 30일이나 31일 중으로 4차 연기 여부 및 개학 방침이 발표된다고 한다. 하지만 4월 6일 개학은 불가능하며, 온라인 개학은 당장에 제대로 준비도 되어 있지 않다는 여론이 높기에 연기 자체는 할 것으로 보인다. 한편, 4월 1일 00시를 기점으로 '''2주 동안''' 내외국민을 불문하고 강력한 자가 격리 및 확산 방지 조치를 시행한다고 한다. 이상을 고려해 봤을 때, 3월 말 기준으로 개학을 최소한 '''4월 13일''' 이후로 잠정적으로 결정한 것으로 보인다. * 2020년 3월 30일, [[이재정(1944)|이재정]] 경기도교육감은 고3으로 한정한 온라인 개학조차 반대하였고, 최소 2주 더 개학을 연기해야 한다고 주장했다. [[https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POD&mid=sec&oid=001&aid=0011509277&isYeonhapFlash=Y&rc=N|#]] * 2020년 3월 31일, 교육부는 '''초·중·고등학교와 특수학교의 등교 개학 및 유치원의 개원은 무기한 연기'''하고, '''고등학교 3학년, 중학교 3학년은 3일 더 연기한 [[4월 9일]]로, 초등학교 4~6학년, 중학교 1·2학년, 고등학교 1·2학년은 [[4월 16일]], 초등학교 1~3학년은 [[4월 20일]]로 순차적으로 온라인 개학'''을 하기로 했다. [[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]]도 [[12월 3일]]로 2주 연기되었고 기타 각종 대입 일정들도 조정되었다. [[https://www.yna.co.kr/view/AKR20200331078652004?input=1179m|#1]] [[http://yna.kr/AKR20200331076600004?site=popup_share_copy|#2]] * 2020년 4월 11일, 일일 신규 확진자 수가 6일간 50명 내외로 통제돼 '''4월 말 등교를 추진해야 한다는 주장'''이 나왔으나 방역당국이 단칼에 '''아직 시기상조'''라며 부정적인 입장을 밝혔다. [[https://news.v.daum.net/v/20200411174532231|#]] * 그런데 등교 개학이 연기된 와중 4월 24일 고3들은 '''등교해서 모의고사를 치르기'''로 교육부가 결정했다. 물론 방역당국과 협의하여 철회할 수 있다는 여지를 남겨두었지만 대다수 전문가들은 상당히 부정적인 편이다. 설대우 중앙대학교 약학대학 교수의 경우 딱 잘라서 자신은 기본적으로 등교해서 시험을 치루는 것에 반대하며 미루거나 아예 하지 않는 게 좋을 것이라고 밝히기도 했다. [[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004171047537073|#]] 결국 교육부는 모의고사를 취소하고 시험지 배부만 하는 것으로 결정하였다. * 신규 확진자수가 10명 이내에서 통제되고 있고, 대부분 해외유입이라는 점에서 오프라인 개학이 다시 논의되고 있다. 확진자수 감소와 고3의 대입이라는 특수성을 감안해 개학해야 한다는 의견과, 집단감염이 발생할 수 있어 신중해야 한다는 의견이 대립하고 있다. 한편 개학을 다시 연기해 달라는 청원도 올라왔다. [[http://19president.pa.go.kr/petitions/588340|#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